[D+66] 미니프로젝트 | 5차 미니 프로젝트(2)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매일 블로그를 작성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어제 포스팅을 잊고 말았네요. 🥲

과거에는 "완벽하지 않다면 시작조차 하지 말라"는 식의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 제 가치관은 '완성은 완벽보다 낫다'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부족할지라도, 꾸준히 노력하는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은 취업 준비 시즌이라 마음 한구석이 언제나 분주하답니다.

이번 5차 미니 프로젝트에서는 데이터 전처리, 모델 성능 튜닝, 그리고 최종 모델 평가까지의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저희 팀은 6명이 한 조를 이루어 초기 데이터 전처리와 기본 모델 구성은 함께 작업했습니다.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진행했죠.

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PPT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PPT 제작 능력이 DX 컨설턴트가 갖춰야 할 필수 역량 중 하나라고 설명해주셨는데,

대학생 때 PPT 제작도 많이 했고 공대생을 대상으로 PPT 강연을 한 적도 있어서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했습니다.

3일간의 프로젝트 내용을 정리하고 PPT로 만드는 작업은 정말 정신 없는 일이었지만, 

이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흐름을 다시 한 번 짚어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작업한 PPT의 몇 장을 공유하겠습니다.

Freepik from Flaticon

다음 주에 진행될 미니 프로젝트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매번 새로운 도전을 통해 배우는 점이 많아서, 저 또한 다음 프로젝트가 기다려집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